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어제는 저녁 시간이 넉넉하여 '오늘 저녁에는 성경말씀을 많이 읽고 자야겠다' 마음 먹고서 인터넷을 서핑하고 이것 저것 보다 보니 인터넷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분당샘물교회 교인들의 납치사건을 두고 왈가왈부하는 세상 사람들의 악플이었다.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주와 악담들이 게시물에.. 오늘하루는 2007.08.15
순교자의 신앙 수요 저녁 예배를 드리고 집에 온 이후에 인터넷 뉴스를 보는데 배형규 목사의 순교소식이 전해졌다. 아!! 드디어 올 것이 오고 말았구나!! 23명의 선교팀 단장으로 해외 선교에 힘을 쏟고 있었던 배 목사의 순교소식은 나에게 커다란 충격처럼 느껴졌다. 불모의 땅 메마르고 척박한 땅 한 손에는 이슬.. 오늘하루는 2007.08.15
월요일 경건예배 드리기 어제는 월요일 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경건예배의 날이었다. 모처럼 내가 대표기도를 하는 날이다. 그런데 사회를 맡은 학우가 바쁜 관계로 늦는다는 소식이다. 그래서 사회까지 내가 도맡아 하게 되었다. 낮에 준비기도를 하였다. 처음으로 경건예배를 인도하며 처음으로 대표기도를 인도합니다. 성.. 오늘하루는 2006.06.03
새벽빛처럼 아침 새벽 미명에 주님 전에 나아갔다. 도시는 조용히 새벽을 열고 나는 주님 앞에서 영혼을 연다. 주님의 임재가 조용한 가운데 임하였다. 주여...이 시간이 좋사옵나이다. 주님이 내 곁에 계시고 내가 주님을 모셨으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사옵니다. 50분간의 묵상기도 후 예배를 드렸다. 찬양이 가슴.. 오늘하루는 200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