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심장 달라고 애원을 해도
속죄의 피뿌려 정결케된 양심이 아니면
주님은 줄수가 없네....
주님 심장
내 가슴에 넣어주는 환상을 보아도
내가 주님 싱장안에 들어간 환상을 보아도...
내 심장 주리라 음성을 들어도
내 심장을 받으라 음성을 들어도...
미사의 떡이
입속에서 주님 심장으로...
주님 살과 피로 변했다는 어떤 기적을 보아도...(마16:4 "표적을 구하나...")
말씀을 열어 보여 주기전에는
줄수 없고
받을 수 없네...
눈을 열어주사
본적이 없고 받은 적 없네...
십자가에서
이미 그 피로 부어진 심장 보지못하니
이미 그 피로 부어진 심장 받을 수 없네...
죄로인해 저주받은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사 회개한 그릇을
먼저 속죄의 피로 정켤케한 것 보지 못하면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 심장 받을 수 없네...
피를 뿌려 정결케한 그릇이 아니면
거룩한 생명 부을 수 없네...
찬송은 잘도 부르지만
받은 적 없네...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이 마음
희눈보다 더희게 깨끗하게 씻겼네
주의 보혈 흐르는데 믿고 뛰어 나아가
주의 은혜 내가 입어 깨끗하게 되었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 의는 이것뿐 예수의 피밖에 없네..."
"보혈의 능력...주의 보혈..."
얼마나 많은 보혈 찬송이 있는가...!
"내가 그리스도와함께 십자가에 못박혓나니..."
나는 저주받고 심판받아 정녕 죽었고...
죽은 내가 무엇을 할수 있단 말인가...?
멸해지고 없는 내가 무엇을 할수 있단 말인가...?
이미 죽어 장사된 나에 대한 미련을 버리자.
할수 없는 나를 포기하자.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렘17:9)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요한12:25)
"나는 갈길 모르니
아무것도 모르니
아기같이 어리니
맘이 심히 슬프니....
어디가야 좋을 지
어찌해야 좋을 지
힘도없고 약하니
의지없이 다니니..."
내속엔
생명도 없고
아무 선도 의도 없고
아무 지혜도 능력도 없으니...
자백하고
가난한 심령되어
애통하는 마음되어
의에 굶주린 자되어
오직 긍휼을 바라며....
바라보자
십자가 현장으로 가서 바라보자
나를 대신 죽으신 온전한 속죄제물되신 주님을 바라보자
나를 대신 드리신 온전한 번제제물되신 주님을 바라보자.
"다 이루었다"(tetelestai 지불되었다. 빚을 갚았다)고 선언하시기까지
흘리신 속죄의 피를 바라보자.
온세상죄 짊어지고 피흘려 속죄제를 마치신후
그 영혼을 아버지께 드린 기도소리를 들어보자
번제로 드려진 제물...그 갈비뼈 상하고 찔려....
그 심장의 피와 물을 부어 주신 생명의 피를 바라보자.
말씀을 열어 보여주시기 전에는 믿을 수 없고 받을 수 없네...
참으로 그러한가 성경말씀을 상고해 봅시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한6:6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약1:1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한3:5)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눅23:46)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요한19:34)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나는 죽고 그리스도만...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주님만이 참이십니다.
말씀만이 참이십니다.
아멘!
ps: 참 잘믿는 다는 사람들중에서도 대부분 그 믿음에 피가 없는 것을 종종봅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히9:14)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20:28)
"Take heed therefore unto yourselves, and to all the flock,
over the which the Holy Ghost hath made you overseers, to feed the church of God,
which he hath purchased with his own blood"(KJV)
^ * ^ * ^ * ^ * ^ * ^ *
독실한 크리스찬이며 저명한 발굴학자인 로안 와이어트 박사는 법궤의 속죄소위에 까지 흘러내린 것을... 주님의 보혈속에서 살아서 움직이는 백혈구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동영상 클릭 ---> http://www.wyattmuseum.com/ark-of-the-covenant-07b.htm |
- 생명의 전달 -
수혈의 기적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수혈이란 어떤 사람의 피를 다른 사람에게 옮겨주는 것입니다.
이 과정 속에서 생명이 전달 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현상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흘려 죽으신 것과 연관시킬 수 있습니다.
즉,예수님의 보혈과 우리에게 주어진 영적인 생명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관찰을 토대로 하여 그리스도의 피에 대한
우리의 연구를 시작해 봅시다.
생명의 피
생명 - 이것은 현재까지의 괴학으로는 결코 완전히
규명할 수 없는 신비한 것입니다 - 하면 즉각 떠오르는 것이 피입니다.
피는 사람의 몸 속을 흐르면서 양분과 산소를 운반하여
몸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피는 또한 몸 속에 들어오는 병균과도 싸우며,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일에도 참여 합니다.
보통 사람의 경우에 피는 매 분마다 두번 순환 합니다.
심장에서 뿜어낸 피가 동맥과 모세혈관과 정맥을 돌면서
몸의 모든 세포에 계속적으로 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며 깨끗하게 합니다.
몸의 어느 부분도 이 고동치는 생명의 물줄기와 접촉하지 않고는
살 수 없습니다.
성인에게는 대개 6-8리터의 피가 있는데 피 1미리당(핀머리크기의 작은 한방울)
5,500,000개의 세포가 살아 있습니다.
세포의 수명은 110일에서 120일 정도 입니다.
수명을 다한 세포들을 보충하기 위하여
몸은 매초마다 2,000,000개의 새로운 세포들을 만들어 냅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지금까지의 연구를 통해 피의 신비로움이 많이 밝혀졌지만
아직도 피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하나님만이 아시는 비말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그 비밀이 무엇이든지 간에 피가 신체적인 생명을 이루는
본질적 요소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피라는 물질을 통하여 우리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생명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성경이 "너희 피 곧 생명의 피"(창9:5 ,역대상11:19,이사야 63:3참조)
라고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혈통"(요1:13,행17:26) 이라는 말도 인간의 생명에 대한
동일한 개념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드문 경우이지만 피와 생명은 서로 바꾸어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레위기 19:16에서"네 이웃의 피를 대적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피는 분명히 인간의 생명을 의미하고 있으며,
어떤 번역에서는 생명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 혈액 순환계 내에서도 심장은 그 중심이기 때문에 생명을 대표하게 되었고
나아가 인간의 전인격 즉 마음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도 이런 예를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서 악한 생각이 나오며(마 15:19), 죄인들은 그 마음을 찢어야 하며(요엘2:13)
우리는 마음으로 믿어야 하며(롬 10:10),하나님께서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실 것이다.(에스겔11:19)등등..
크리스천 바나드 박사는 심장 이식 수술을 많이 한 사람인데
한번은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가 떼어 낸 심장을 보여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친절하게도 바나드 박사는 실험실에서 옛 심장이 들어 있는
커다란 병을 가져왔습니다.
그 환자가 예전에 자기 몸에 생명을 보내 주었던
그 커다란 근육 덩어리를 바라볼 때,바나드 박사는 이것이
인간이 자기 자신의 심장을 본
최초의 순간이라는 것을 문득 깨달았습니다.
참으로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환자에게는 훨씬 더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그 옛 심장은 낡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을 바꾸지 않았다면,그의 생명은 곧 다했을 것입니다.
한참 만에 그 사람은 고개를 들더니 고마워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옛심장을 더 이상 갖지 않게 되어 기쁩니다."
분명 우리의 생명은 심장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육체의 생명이 심장에 달린 것처럼
영적인 생명도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심장이 약해지고 피가 더러워지면 생명은 위험하게 됩니다.
그런 심장이 강하고 피가 깨끗하면 생명은 건강과 기쁨으로
차고 넘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이 영적인 면에서도 이렇게 생명력이 넘치는
심장을 갖기 원하십니다.
무엇이 나의 죄를 씻을 수 있는가?
예수님의 피밖에는 없네.
무엇이 나를 다시 온전케 할 수 있는가?
예수님의 피밖에는 없네.
오! 귀하다, 그흘린 피.
그 피가 나를 눈같이 희게하네.
예수님의 피밖에는 다른길은 없네.
R.로우리
- 예수님의 피를 마심 -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셔서 이 땅에서
흠없는 삶을 사셨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삶이 구원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그분의 희생, 즉 십자가에서의 죽으심 때문이며,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작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할 때
그리스도의 생명은 우리의 것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요한복음6:54-56)
분명히 우리 주님께서는 속죄를 위한 그분의 죽으심이 없이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모든 환상을 지워 버리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한복음6:53)
그러나 다음과 같은 질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왜 예수님은 그분의 피를 마시도록 우리를 초청하시는가?
이것은 어떻게 이루어 질 수 있는가?
그뿐 아니라 피를 마시는 것은 율법에서 금하지 않았는가?
그 대답은 즉각 우리의 삶에서 가지는 피의 궁극적인 의미에
관심을 집중하게 합니다.
피의 궁극적인 의미는 구약의 모든 제사에서 희미하게 보이다가
예수그리스도의 사역 가운데 바로소 온전히 드러났습니다.
피는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의 죽음을 상징합니다.
이 피를 마신다고 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심장)속으로 십자가의 능력,
즉 생명을 새롭게 하는 피의 능력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생명을 주시는 분이 오심으로써 비로소 우리는
생명을 주는 이 잔치에 은혜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오직 우리를 위한 완전한 제물로서 죽으셔야 했던 그 분만이
우리에게 그 분과 연합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실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죽음을 통해 생명이 주어진다는 이 역설적인 사실 속에
부활의 원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심으로 포기하는 것이 기초가 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의 생명은 성령에 의하여 전달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요한복음6:63)
성령은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를 위해 성취한 것을 우리 안에서
실제로 이루어 나가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피는 우리를 위해 쏟으신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리키며,
성령은 우리 안에 주어진 그리스도의 생명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령과 피, 이 둘을 서로 긴밀한 관계에 있습니다.
(히브리서10:29.에베소서2:13,18)
그리스도의 피를 하나님께 드린 영원하신 성령은 또한
그 제사의 능력을 우리 안에 불어넣어 주십니다.(히브리서9:14)
이렇게 하여 우리는 실제로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후서1:4)
예수님께서는 단순한 생활 철학이나 윤리 법전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습니다.
그 분은 우리에게 자기자신을 주십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의 교리나 신조가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피를 주신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먹고 마시는 모습을 보면 축제가 연상됩니다.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의 변화시키는 생명을 경험하는 것은
축제를 벌일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계속 그분을 먹고 마시고 있기 때문에
이 기쁨에는 끝이 없습니다.
성령께서는 믿음이라는 수단을 통하여 그것이 알어나게 하십니다.
몸에는 먹고 마시는 것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의 영혼에는
믿음이 꼭 필요 합니다.
이 비유에서 우리는 또한,
구원하는 믿음은 단순히 그리스도를 그 분의 말씀을 따라 받아들이고
그분의 살과 피로써 살아가는 것임을 봅니다.
여기에 생명,참 생명,부활의 생명,
현재의 생명과 영원한 생명의 비밀이 있습니다.
오,우리가 이 잔을 님김없이 마실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 주님의 최고의 명령을 따라
우리가 이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주님은 피로 적신 옷을 입고
우리앞에 서 계십니다.
주여, 우리에게 주님의 살을 주시며
주님의 피를 마시게 하사
우리 영혼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C.웨슬레
(로버트쿨만 - 새언약중에서)
출 처 : 청정해역 / 블로그 / 靑天紅心 / 2006.10.29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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