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서는 9월 첫날입니다
지난 여름 무더운 날씨와 수해로 말마암아 지치고
무거웠던 마음을 이제 다 씻어 버리고
맑고 푸른 가을하늘 아래 서서 한껏 심호흡을 한번 해 보세요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가을 길을 따라 한번 걸어 보세요
어여쁘고 소중하신 귀한 님들!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을 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해 보세요
우리는 다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행복을 얻기 위해 행복을 찾기 위해 많은 수고와 노력을 합니다
참된 행복이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맘속에
내 삶의 자세속에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항상 감사로 풍성한 사람들입니다
"찬송을 힘껏 부르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기도를 한껏 드리면 하늘 문이 열리고
감사를 힘껏 하면 축복의 문이 열린다" 고 했습니다
행복은 감사속에 있고 감사는 또 다른 감사를 낳습니다
감사는 축복을 낳고 행복을 창조하는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 평안 합니다
신앙은 행복을 여는 열쇠입니다
내 삶의 뿌리를 믿음에 내렸을때
그 삶은 행복한 삶이 될 수가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주님을 믿고 따르는 길에서만 만날수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나의 염려와 근심과 절망과 불안의 짐들을 다 주님께 맡겨 보세요
날 구원하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세요
하나님께서 가장 적고 보잘것 없는 우리들을 택하시고
자녀로 불러 주시며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으로 우리를 책임져 주십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 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33:29>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자
하나님께 선택 받고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의 대상이 된 자들입니다
이 은혜 이 사랑 감사해서 늘 감사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어여쁘고 소중하신 울님들!
주 안에서 행복 하십시요!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상 파울에서 보니따가 드린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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