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서고고학 =5 진화되지않은 물고기
실러캔스(Coelacanth) | 알아두면 좋아요 | 2004/07/10 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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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러캔스(Coelacanth) 경골어류 총기아강 공극목(空棘目) 어류의 총칭인 실러캔스(Coelacanth는. 고생대 데본기에서 중생대 백악기까지의 바다에 생존했던 물고기입니다. 실러캔스의 화석은 4억년 전 지층에서 가장 많이 나왔고 차츰 줄어들면서 7000만년 전 생성된 지층에서부터는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 그래서 7000만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1938년 12월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이스트런던의 찰룸나강 하구의 5km 앞바다의 수심 60m 해저에서 기묘하게 생긴 물고기가 포획되었습니다. 물고기를 포획한 저인망어선인 네린호가 소속된 애비니 존슨 어업회사는 이스트런던의 박물관장인 M. C. 래티머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래티머는 물고기의 스케치와 소견을 붙여 그레엄스타운 대학의 어류학자인 J.L.B. 스미스에게 보냈습니다. 스미스는 그것이 자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실러캔스의 신속 신종(新屬新種)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그는 래티머와 찰룸나 강의 이름을 기념하여 라티메리아 찰룸나(Latimeria Chalumnae)라는 학명을 붙여 1939년 3월 18일자의 <네이처> 지에 발표하였습니다. 실러캔스는 지금까지 28속, 70종 정도가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조사에 의하면 수심 150~500m의 깊은 바다에 서식하며 몸길이는 1.4~1.6m정도, 몸무게는 65~80kg정도라고 합니다. 지느러미에 자루부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가 크고 이것으로 해저를 기어다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비늘은 크고 3중으로 겹쳐져 있으며 색깔은 균일한 푸른색을 띤다. 척추는 연골이며 속이 빈 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실러캔스가 고생물학적으로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해수와 기수(汽水) 양쪽에 서식하였으므로 고생대 데본기에 최초로 나타난 육상 동물인 양서류의 진화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생대 물고기가 왜 수억년동안
출처 : SPRITE7.NET |